제주열방대학 러닝센터 미니스트리에서 주최한 제2회 제주열방대학 어린이/청소년 영어캠프(Word by Heart Kids & Youth English Camp)가 2019811일부터 16일까지 5박 6일 동안 제주열방대학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중국 학생(어린이 및 청소년) 4명과 비신자 학생 2명을 포함하여 48명의 학생이 제주와 전국 각지에서 참가했으며, 이 캠프를 섬기기 위해 12명의 열방대학 간사님들과 한국,중국,베트남,일본등에서 온1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캠프를 통해 참석한 학생들은 요한복음 11~18절을 영어로 암송하며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국에서 참석한 친구들과 함께 야외활동, 버스킹 준비 등을 통해 서로 알아가며 하나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캠프 기간 동안 배운 말씀 암송과 찬양, 워십 등을 가지고 신흥리 해수욕장(제주)에서 버스킹(야외 공연)을 하며 전도지와 전도부채와 함께 복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캠프를 준비하고 운영을 맡았던 정경아 간사(제주열방대학 러닝센터 미니스트리 리더)는 “캠프를 참석한 학생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마음에 새겨 복음의 전달자로 서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저에게는 큰 보람과 기쁨이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을 마친 늦은 밤과 이른 아침에 버스킹을 준비하면서 아이들이 하나가 되는 모습, 중국 친구들과 한 팀을 이루어 준비하고 공연하고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보며 감사했습니다”라며 캠프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이번 캠프는 자원봉사자들의 아름다운 헌신 속에 준비되었다. 캠프를 섬기기 위해 미국인 영어교사 다니엘(Daniel)과 우리(Woori) 선교사 부부가 베트남에서 왔고, 필리핀 영어교사인 일레인(Elaine)은 일본유치원 영어교사로 근무하면서 일부러 캠프 기간에 맞추어 휴가를 내어 참석했다. 일레인 교사는 일본에서 문구류를 아이들 선물로 준비해왔지만,  ‘하나님께서 이 캠프를 위해 섬기라는 마음 주셨다’며 캠프를 위해 헌금까지 해 주었다. 뿐만 아니라 서울, 대구, 부산, 중국 등지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은 자신의 항공비와 숙박비를 직접 지불하면서까지 참여하여 조별 인솔교사, 기숙학생 담당, 간식, 영상 등 맡은 역할을 헌신적으로 섬겨 주었다. 정경아 간사는 “선생님들과 간사님들의 헌신과 희생을 통해 다음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무조건적이며 풍성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러닝센터 미니스트리는 다음세대가 하나님 안에서 비젼을 발견하고 그 분을 믿고 알아가도록 지역사회 아이들(비기독교인,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연중 영어 클래스, 세계문화 체험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고 여름에는 영어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내년에는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영어교사를 양성하고자 TESOL 세미나를 준비하며 기독교적인 영어 교수법과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음세대를 섬길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다음 세대가 하나님 안에서 자신의 비젼을 깨닫고 준비될 수 있도록 섬길 영어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간사들이 사역에 참여하도록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다.

러닝센터 미니스트리 사역과 클래스에 관심이 있다면 esdr77@gmail.com로 연락하여 더 많은 정보들을 받아볼 수 있다(글: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