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ge Maker (제주열방대학 소식지)는 매월 최전방 선교지와 선교사의 소식을 기도제목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예수님의 지상대명령의 성취를 위해 부름받은 제주열방대학과 우리 모두가 잠시나마 복음의 최전선을 기억하며 같이 기도하고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기도를 통해 선교사님들의 사역과 가정, 그 땅에 놀라우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기를 기대하며 함께 기도하기를 소망한다.

9월 첫번째 선교지 소식은 아랍권의 한 나라에서 오랜 동안 순종하며 섬기고 계신 니아마(사역명) 선교사의 소식과 기도제목을 전한다.

B국 니아마 선교사

“처음 아랍권으로 부르신 지 30년 만에 아랍권의 한 나라 B국의 거주인으로 인정받는 비자를 주셨습니다. 수 십 년을 관광 비자로 오고 갔었는데 우여곡절을 거쳐 거주 비자를 받던 날 시편 2편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랍권으로 부르신 뜻을 새롭게 격려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6주 간 G국에서 비자를 위한 초청장을 기다리는 동안 10여년 만에 참석했던 소속 회사의 중동 사역자 모임을 통해 중요한 자료들과 사역자들 간의 네트워킹을 주셨는데 그 중 한 사역자가 나눈 논문의 한 구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난민이 변화시키는 사람으로(Refugee became Reformer)”

이 새로운 관점이 제가 앞으로 할 S 난민들 대상 사역을 S국 교회뿐 아니라 사회를 세워 나갈 자들로, 더 나아가 이런 환난을 통과한 자들을 통해 주변 나라를 변화시킬 자들로 서 가도록 섬기는 비전을 주셨습니다.”

[사진은 본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니아마 선교사는 난민촌 N캠프를 중심으로 ‘믿음을 가지게 된 S국 새신자들을 중심으로 말씀과 기도(매주 토요일)로 믿음을 견고케 함으로 S국 교회가 세워져 가는 일’을 섬기기를 기도하고 있다. 동시에 S국 사회 영역(교육, 의료)을 섬길 전략을 함께 고려하고 있다. 이를 위해 (1) 신자들과 복음을 들어온 자들 중 문맹자들이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문맹 퇴치 프로그램 운영, (2) 십대들이 미래를 준비하도록 하고 성경적인 정체성을 세워 가도록 돕는 영어 교육 (3) 기본적인 보건 교육과 의료 지원을 실시 (장기적 목표로 S국 에서 참석 가능한 자들을 B국으로 초청해서), (4) 학년전기 아동 교사 훈련 프로그램 운영, (5) 영어 ETI 과정 훈련 등 총체적인 사역을 계획 중에 있다. 

[기도제목] N 캠프 내 사역

  • 성경 통독으로 시작할 성경 공부와 기도모임을 통해 새신자들이 말씀을 깨닫고 기도로 믿음이 성장하여, 개인과 가정과 지역 공동체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이들 통해 장차 S국 교회가 견고히 서 가도록
  • 난민 십대 여자 아이들과 부인들을 성경적으로 가치관과 정체성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S훈련 과정 인터넷으로 훈련 받고, 이들에게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길
  • ETI 영어 캠프(8월 말 계획)N 캠프에서 몇 명이 참석 가능할 수 있도록 길 여시고, 이후 십대 영어 클라스 시작할 수 있도록
  • 이런 사역을 위한 협력할 분들 보내시고 중보기도자들을 일으켜 주시도록

(자료제공: 선교본부)